반응형 분류 전체보기28 2023귀속 2024 직장인 연말정산 계산법, 과거 연말정산 확인방법, 인정상여 (※ 중요한 부분은 굵은 표시 또는 색칠을 해놓았으니 급하신분은 건너뛰어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직장인들의 세금 결산. 연말정산 시즌이 왔습니다. 지금은 2023 귀속 연말정산을 24년 2월 급여에 반영하는 시기입니다. 2024년에 하는데 왜 2023 귀속이라는 말을 쓰느냐. 2023년에 근무한 근로소득에 대한 연말정산을 2023년 급여가 확정된 후 2024년 1~2월에 진행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저만해도 어떤 때는 100만원이 넘게 추가로 세금을 내고 어떤 때는 100만 원이 넘게 받은 적도 있습니다. (100만원이면 치킨을 약 50번은 먹을 수 있는 적지 않은 돈인데 내 치킨.) 저뿐 아니라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피해 갈 수 없는 순간인데요. 누군가에게는 13월의 월급, 누군가에게는 13월의 세금폭.. 2024. 1. 14. 사랑의블랙홀(Groundhog Day) 줄거리 감상평 겨울과 가족에 어울리는 영화 사랑의 블랙홀(Groundhog Day)은 제 인생 영화 중 하나로 나중에 꼭 자녀들과 함께 보고 싶은 영화 중 하나입니다. (그런 영화들이 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위대한 쇼맨 The Greatest Showman 등등) 1993년에 개봉해서 극장에서 보진 못했지만 TV에서 처음 접하고 몇 번이고 계속 반복해서 봤던 영화입니다. 알아보니 관객수가 172만명을 달성했었네요. 지금이야 천만영화가 많은 시대지만 저 때 저 정도 기록이라면 큰 인기를 끌었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영어제목도 사랑과 블랙홀일줄 알았는데 Groundhog Day(성촉절)인 것은 처음 알았네요. 개인적으로는 한국 제목인 사랑의 블랙홀이 더 마음에 듭니다. 빠져나갈 수 없는 상황을 잘 표현한 것 같습니다. 줄거리 냉소적인 TV 기상.. 2024. 1. 13. 에어프라이어 통삼겹 도전기(#에어프라이어 온도 시간 #결과 첨부) 건강을 위해 기름을 프라이팬에 두르고 익히는 것이 아닌 에어프라이어에 요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도전을 한번 해봤습니다. 그리고 그 결과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자취인생이 긴지라 조리과정이 복잡하거나 어려운 요리는 최대한 피하는 편인데요. 그래서 엄청 간단하게, 어느 정도냐면 에어프라이어에 한번 넣고 나면 (마늘을 중간에 넣는 것을 제외하고) 더 이상의 추가적인 과정이 없습니다. 요리 완료. 일종의 자취요리에 가까운 요리. 그 맛은 자취요리 같지 않은 방법! 결과를 공유합니다. 최근 유튜브에서 보고 에어프라이어로 통삼겹 만들기에 도전했습니다. 결론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저온으로 장시간 에어프라이어 고기 조리 시 매우 부드럽게 조리된다!" 결과가 맘에 들어 나중에 참고할 .. 2020. 10. 17. 부산 중구 카페 맛집 카페먀 한줄 평 : 커피로 해장한다면 여기를 뽑겠다. 부드러운 카페인이 나를 감싸와. 깔끔하고 부드러우면서 산뜻하다. 아메리카노 존맛. 주차공간 없는게 흠 근데 사장님 짱친절하셔서 1대는 가게앞 가능한듯. 2020. 9. 19. 부산 맛집 - 닭발 조개탕 해물탕 파는 닭발천국(구 옛날장터) 부산 맛집. 부산진구에 있는 닭발 및 조개탕 해물탕 맛집. 보아하니 배달은 안되고 포장이랑 홀만 되는 듯. 홀 테이블은 양반다리 좌식 4인석 6개 일반적인 입식? 테이블 6개 정도. 2층이었는데 메뉴도 많지 않은게 맛집 느낌 풀풀. 1시부터 오픈. 나의 님 가게에 대표님 추천인데 역시 상상 이상이었다. 1시부터 배달 받아가는 사람이 있음. 조개탕은 조개가 가득!! 사진을 깜빡해서 먹다가 찍음 재방문 의사 매우 많음.주문한 메뉴는 조개탕 소, 닭발 중, 사리 1개, 보리차 2개 2020. 6. 19. #부산 다대포 나만 알고 싶은 작지만 강한 로스터리 카페 뱅가(VENGA) 오늘의 포스팅은 다대포 해안공원 근처 카페 뱅가(VENGA)이다. 아래는 정보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id=36364303 뱅가 : 네이버 리뷰 329 · 다대포낙조분수옆 바다가 보이는 로스팅카페 store.naver.com 다대포에서 좋은 기억을 가졌던 이지요661 카페 바로 인근 해안가에 위치해 있다. 자그마한 3층짜리 건물 하나를 통째로 카페로 개조한 느낌. 해안가를 거닐다가 커피가 당겼을 때 커피가 맛있어 보이는 간판을 봤었는데 거기가 바로 뱅가(VENGA) 였다. 이지요 근처이니 마찬가지로 뚜벅이 데이트나 지하철 데이트 할 때 들리면 좋을 듯. 개인적으로는 이지요에서 먹은 커피보다 훨씬 깔끔하고 입맛에 맞았다.(이지요는 빵이 깡패) 나보다 커.. 2020. 5. 28.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