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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후기

# 부산 빵이 맛있는 데이트 카페, 부산카페, 다대포카페_뷰도 좋다

by 실행, 피드백, 양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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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데이트하기에, 모임 하기에, 뚜벅이 데이트하기에(부산 다대포 해수욕장역 도보 3분), 차를 가지고 가기에도 좋은
빵이 참 맛있고 뷰가 좋은 카페를 하나 찾았다. 바로 이지요661(EGYO661)

여긴 참 좋다는 생각이 들어서 검색해보면 이미 유명한 곳이 많은데 오늘 올릴 카페도 그런 카페다.

부산 다대포 (주소는 다대동 467-1)아래는 영업시간 메뉴 등 정보

https://store.naver.com/restaurants/detail?entry=plt&id=1226830242&query=%EC%9D%B4%EC%A7%80%EC%9A%94661

 

이지요661 : 네이버

N예약 리뷰 11 · ★4.91 · 6인이상 예약 시 더블버터식빵제공

store.naver.com


건물 바로 앞에 약 30대는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부산 1호선 다대포 해수욕장 역 4번 출구에서 굉장히 가깝다.
(이 부분 점수 ++++)

그리고 일주일 내내 아침 8시 30분 일찍부터 문을 연다.  항상 시간을 알차게 쓰고자 하는 우리에겐 이 부분도 참 마음에 들었다. 
1층과 2층으로 나누어서 2층은 노 키즈존~ 노 키즈존과 아닌 곳을 동시에 운영하다니. 정말 여러모로 마음에 드는 카페.

첫인상은 매장은 넓고, 쾌적하면서, 코로나로 신경 쓰이는 요즘 외부로 탁 트인 공간도 있으면서. 빵은 다양하고 맛있고, 2층의 뷰가 참 좋은. 남에게 추천하고 싶고 또 오고 싶은 그런 카페였다. 

빵은 맛있기도 한데 먹어보면 참 재료를 아끼지 않는구나 라는 느낌이 들었다. 커피에 들어간 얼음은 잘게 나뉜 얼음으로 음료가 꽉 차게 시원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빵 > 커피 라는 느낌으로 빵이 주력, 커피 및 음료는 보조라는 느낌이었다. (커피보다 빵맛이 맛있기도 했다.)

자리의 경우 2층에서는 층고가 높아 탁 트인 느낌에 바닷가 쪽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 굉장히 좋았다. 특히 창가 쪽에는 프라이빗한 좌식 격벽 테이블 자리가 4곳 정도 있었는데 거기서 조용히 마시면서 바다를 멍하니 보고 있노라면 마치 휴가로 여행지를 간 듯한 느낌을 줬다.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고 갈 예정. 재방문의사 100% 아래는 내부 사진 등이다. 

이지요 외관, 참 깔끔

 

2층 입구 노키즈존을 명시... 화장실도 접근성 굿.
1층의 빵들, 실시간으로 계속 나오고 있었다. 다 사고 싶었지만 참았음....
빵 맛있었다 또 먹고 싶네 속이 참 알차다
2층 창밖 뷰. 뷰깡패... 힐링+빵이 술술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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