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 바른빵 다녀온 후기.
세자매 바른빵에 대한 정보는 아래 참조.
운영시간은 일요일 제외 09:00~21:00
건강에 신경을 쓰게 되는 요즘. 세자매 바른빵이라는 빵집에 대한 소문을 들었다.
우유, 계란, 버터, GMO, 백설탕, 백밀가루, 방부제를 쓰지 않고 빵을 만든다는! 바로 그 건강 빵집!바른빵 단어 인정 또 인정
동생이 제빵 자격증을 얻기위해 노력할 당시 들었던 진실을 아는 나로서는 엄청난 호기심을 불러 일으켰다.
(일반적으로 빵에는 매우 많은 양의 설탕과 버터가 들어간단다;; 먹었을 때 안단 빵들도 설탕을 컵단위로 계량을 했었다고;;;)
참고로 최근 [당신은 뇌를 고칠수 있다.] 라는 책을 읽으면서 밀가루를 섭취하지 않고자 하던 차에 밀가루를 쓰지 않는 빵에 관심이 있었는데 이렇게 알게 된 건 인연인 것 같다.
내부는 좁은 편, 계산대와 매대 몇 개가 전부.
이용형태는 매장 내 테이블 없음! 포장만 가능. 주차장 없음.
꿀팁!
-매장 바로 건너편 주택이 지금은 안 쓰기 때문에 빵을 살 동안 잠깐 차를 주차해도 된단다!
-거리두기를 실천하는 요즘 다행스럽게도 택배로 판매를 하신단다!
이어 지극히 주관적인 후기
※ 참고로 필자는 단 빵을 좋아하지 않음(ex 도넛)
- 자극적이지 않지만 질리지 않는 맛.(담백)
- 설탕, 버터가 없는 것치곤 맛있음.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니 더 그런 것 같기도
(이젠 건강에 신경 쓰는 나이;)
- 사장님 매우 친절
- 매우 좁은 골목길과 주차장은 별도로 없다.(주차된 차들로 인해 1차밖에 못 지나감) 접근성이 다소 떨어짐 ㅠ
- 평소 안단 빵 치아바타, 아무것도 없는 크루아상, 식빵 등을 좋아한다, 건강빵 먹고 싶다면 추천
- 마늘빵은 안바삭했음 나중에 먹어서 그런가....
재방문 의사 있음~! 다음엔 다른 빵을 먹어야겠다.
아래 사진은 단호박 깜빠뉴, 마늘빵, 시나몬 롤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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